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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콩, 남중국해, 대만…‘홍콩보안법’ 이후 미-중 군사적 긴장 확대

작성자
신나연
작성일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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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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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홍콩, 남중국해, 대만…‘홍콩보안법’ 이후 미-중 군사적 긴장 확대 | ‘홍콩판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중국해 전역에서 양국의 군사적 긴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이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미국이 동시에 군사훈련을 벌이고, 중국은 대만의 방공식별구역을 다시 침범했다. 미 해군은 4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두 대의 항모를 남중국해에 파견해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항모 니미츠 및 로널드 레이건 호가 남중국해에 파견돼 합동훈련을 한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미 해군이 확인한 것이다. 미 해군 대변인은 남중국해에서 두 대의 항모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지지하는” 작전과 훈련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남중국해에 항모 두 대를 동시에 파견한 건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조지 위코프 해군 카지노검증 소장은 <월스트리트 저널>에 “목적은 우리가 지역안보 및 안정을 공약한 우리의 동반자들과 동맹들에게 모호하지 않은 신호를 보내는 데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위협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중국은 베트남 등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 군도) 주변에서 1~5일까지 5일간 군사훈련을 한다고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이와 관련, 긴장완화 및 지역안정 노력들에 “반생산적”이라고 3일 비판한 바 있다. 남중국해에서 미국은 중국의 영유권을 부정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시로 펼쳐왔다. 특히 최근에는 동아시아 해역에 세 대의 항모를 전개하는 등 홍콩 보안법 파동이 시작된 4월 이후 전함을 수시로 파견해왔다. 이번에 파견된 니미츠 호 등 두 대의 항모는 6월28일 이후 필리핀해에서 연합작전을 벌여왔다. 앞서 6월24일 대만 남동쪽에서 중국 전투기가 미국의 군사유조선과 초계기에 접근해,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남중국해를 태평양 및 필리핀해로 연결시키는 대만의 바시해협 등지에서도 양국의 전함과 전투기들은 서로를 추격하고 감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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